일리카페, 8월 아이스라떼 전용 우유거품기 할인 이벤트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91년 전통의 글로벌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카페(illycaffe S.p.A)'가 여름에도 우유거품을 만들 수 있는 밀크프로더(Milk Frother)를 8월 한달 간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일리카페

일리 밀크프로더는 일리만의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높여줘 일리카페의 스테디셀러 Y3.3 커피 머신과 함께 홈카페 인테리어로 자리 잡았으며, 제품의 디자인뿐 아니라 집에서도 간편하고 손쉽게 우유거품을 만들 수 있어 인기 제품이다.

밀크프로더는 원터치 버튼으로 구성이 되어 사용법이 간단하며 점도가 높고 폭신한 우유거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차가운 우유 거품, 따뜻한 우유 거품, 초콜릿 멜팅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기호에 맞는 홈카페 메뉴를 만들 수 있다.

일리 밀크프로더는 특히 무더운 여름철 아이스라떼, 아이스카푸치노는 물론, 파우더를 활용하여 초코라떼, 말차라떼 등 다양한 음료 메뉴를 취향에 맞게 만들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리 밀크프로더는 가장 맛있는 온도로 우유를 데울 수 있어 음료 제조 시 더 고소하고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여름철을 맞아 일리 온라인 공식몰에서는 밀크프로더 특별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밀크프로더 세트 전용 22%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선착 순 100명에게는 일리 밀크 글라스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일리카페 한국 독점 파트너 (주)큐로홀딩스의 마케팅 본부 윤상진 상무는 "일리 밀크프로더 특별할인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라떼 음료를 제조하여 추억을 쌓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일리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