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한전선, 재무구조 개선작업 가속도(상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한전선, 재무구조 개선작업 가속도(상보)

머니투데이
  • 김병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13 14:55
  • 글자크기조절

JHCIAMC에 계열사 트라이브랜즈 경영권 및 주식 매각

MTIR sponsor

대한전선 (16,560원 ▼260 -1.55%)이 하반기 들어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13일 제이에이치씨아이에이엠씨(JHCIAMC)에 계열사 트라이브랜즈 (2,805원 ▲95 +3.5%)의 주식 및 경영권을 매각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대한전선은 트라이브랜즈 지분 38.36%를 약 188억원에 매각하게 됐다. 또 대한전선의 특수관계인인 삼양금속의 트라이브랜즈 지분 2.50%도 약 12억원에 JHCIAMC에 팔려 매각 수익은 총 200억원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전선은 올해 초 1조원 이상의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조기에 확보키로 밝힌 바 있다"며 "지난 4월 유상증자 1000억원, 6월 BW 3500억원, 한국렌탈 415억원 매각 및 대한ST 600억원 매각 등을 추진한 데 이어 700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등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코스피 끌어올린 밸류업·방산주… "하반기 주도주는 이것"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회전문에 갇힌 자영업자(上) "결국 할 게 이것뿐" 카페 망해도 또 카페 창업…회전문 갇힌 사장님들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