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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갤럭시 S7, "지금까지 갤럭시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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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이 본 갤럭시 S7, "지금까지 갤럭시 중 최고"

머니투데이
  • 바르셀로나=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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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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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6]월스트리트저널, 파이낸셜타임즈 등 호평 이어져

삼성전자 (77,600원 ▼400 -0.51%)가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서 컨벤션센터에서 '갤럭시 S7'을 공개하자 외신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실제로 중요한 기능들을 개선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보도했다.


파이낸셜타임즈도 "삼성이 소비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훌륭한 기능들을 선보였다"고 언급했다.

타임지는 "갤럭시 S7과 S7 edge는 훌륭한 디자인과 카메라, 인터페이스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버지 역시 "삼성이 지금까지 선보인 제품 중 최고"라고 극찬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아이폰에 없는 갤럭시 S7의 기능으로 방수, 고속충전, 무선충전, 오토 포커스 우수, 어두운 환경에서의 카메라 성능, 외장메모리, 배터리 용량, 삼성 페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Always on display), 엣지 위젯 등 10가지를 꼽았다.

기즈모는 삼성전자의 VR 카메라 '기어 360'에 대해 "모두를 VR 크리에이터로 만드는 삼성의 기어 360. VR 메모리를 만들기에 완벽한 카메라"라고 평가했다.

CNBC도 "삼성이 이제 마켓을 만들고 혁신을 끌어가고 있다. 기어 360은 삼성을 리더로 자리매기게끔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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