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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이디야 회장 "2018년, 상생을 통한 감동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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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연 기자
  • 2018.01.0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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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주 본사 방문의 날 진행…全 임원 전국 가맹점 순회 계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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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기 이디야 회장이 2018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전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문창기 회장은 2018년 신년사를 통해 ‘가맹점주 감동경영’을 선포했다.

문 회장은 2일 이디야 본사 사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가맹점의 수익을 극대화시키고 모든 시스템을 현장 중심으로 변화시켜 우리의 제1의 고객인 가맹점주를 감동시키는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가 산다는 기본원칙을 기반으로 한 ‘상생을 통한 감동경영’을 강조한 것이다.

지난 12월 평택에 로스팅 공장 건립을 위한 4000평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것도 감동경영의 일환이다. 제품경쟁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원가절감을 통해 가맹점 이익을 실현하고, 상장을 통한 투명경영으로 소비자와 가맹점주들의 신뢰를 얻겠다는 복안이다.

문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임직원들에게 현장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회사의 모든 시스템은 가맹점 중심으로 운영돼야 하고, 가맹점과의 소통과 배려가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문 회장은 본인을 포함해 모든 임원이 전국 2200여개의 모든 가맹점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다.

가맹점주가 본사로 직접 방문하는 창구 역시 확대한다. 이디야커피는 ‘점주의 방’ 등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점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조치 및 반영하기 위한 회의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또 ‘가맹점주 본사 방문의 날’을 매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또 전 임직원에게 품질 좋고 맛있는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진심을 담아 제공한다는 초심을 잊지 말아달라고도 당부했다. 고객서비스 증진을 위한 혁신과 비용절감 노력 역시 지속해달라고 언급했다.

문 회장은 “녹록지 않은 가맹점 운영 환경 속에서 점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변화의 흐름에 먼저 다가갈 수 있다”면서 “상생이 없이는 성장도 없다. 가맹점과 소통하고, 나아가 가맹점주를 감동시킨다면 지금까지의 이디야를 한 단계 뛰어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회장은 지난해 심화된 커피업계 경쟁 속에서도 이디야커피가 꾸준히 성장한 점을 성과로 꼽았다. 특히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322개의 매장을 오픈한 점과 2차례에 걸친 원부자재 원가인하, 정기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가맹점 매출이 상승한 것을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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