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구택 회장, 오늘은 축제의 날"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구택 회장, 오늘은 축제의 날"

머니투데이
  • 김용관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05.30 14:35
  • 글자크기조절
포스코 (375,000원 ▼500 -0.13%)의 '파이넥스' 공장 준공식이 열린 30일, 포스코는 완전히 축제 분위기였다.

특히 100년 제철역사를 새로 쓴다는 자부심에 파이넥스 상용화 작업을 주도한 이구택 회장의 입가에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 회장은 "오늘은 축하받을 만한 날"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이 회장은 오전 11시 노무현 대통령의 행사장 입장에 앞서 곳곳을 둘러보는 동시에 찾아온 손님들의 손을 잡으며 반갑게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1시 노 대통령의 입장과 함께 시작됐다. 용융로에서 쇳물을 뽑아내는 출선식과 파이넥스 관련 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 대통령을 비롯해 정관계 및 재계 인사, 해외 제철 관련 귀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포스코의 옥동자 탄생을 축하했다.


또 국내 주요 언론은 물론 로이터, 블름버그 등 주요 통신사와 일본의 니혼게이자신문, 일본철강신문 등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였다.

이 회장은 행사시간 내내 노 대통령 옆에서 파이넥스 공장 가동과 관련한 내용을 설명하는 등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포스코는 파이넥스 원천기술 확보와 상용화를 통해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한 철강업체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