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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이번엔 中호텔업체 인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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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일, 이번엔 中호텔업체 인수하나

머니투데이
  • 박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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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7.0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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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사모펀드 칼라일 그룹이 중국의 호텔운영업체인 카이위안 그룹의 지분을 매입할 계획이라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인용해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신문은 카이위안이 10억위안(1억3150만달러) 규모의 지분 40%를 매입할 전략적 투자자을 찾고 있으며, 칼라일이 최소 1억달러 상당의 카이위안 지분을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카이위안은 5년에 걸쳐 매년 5개의 호텔을 세워 2010년까지 호텔수를 30개로 늘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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