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평양에 비…아리랑 관람 여부 불투명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평양에 비…아리랑 관람 여부 불투명

  • 최석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0.03 15:09
  • 글자크기조절

(상보)北 상황봐서 최종 통보

'2007 남북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3일 오후7시30분으로 예정된 노무현 대통령의 '아리랑' 공연 관람이 평양에 내리고 있는 비 때문에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평양 공동취재단은 이날 오후 평양 비가 내리고 있어 아리랑 공연 관람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해왔다. 이에 대해 북측은 우천 상황에 따라 공연 관람 여부에 대한 최종 통보를 줄 예정이다.

아리랑 공연은 능라도 5.1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 경기장은 15만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지난 1989년에 세계 청년 학생 축전이 열렸던 장소다.


김정섭 청와대 부대변인은 아리랑 공연 관람에 대해 "상호 체제 인정과 서로 상대방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자는 의미"라며 "그럼에도 일부 내용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수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고 있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