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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날 총재라 부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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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날 총재라 부르지 마라"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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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11.0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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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과 같이 간다"

이회창 후보(무소속)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후 처음으로 남대문 사무실을 찾았다.

9일 오전 11시10분께 2층 사무실에 들른 이회창 후보는 지지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각오의 말씀을 드리고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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