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웅진코웨이, 소비자도 반한 창조적 디자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웅진코웨이, 소비자도 반한 창조적 디자인

머니투데이
  • 최종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1.26 10:15
  • 글자크기조절

[글로벌마케팅대상]글로벌디자인대상에 웅진코웨이

코웨이 차트

MTIR sponsor

웅진코웨이 (66,400원 ▲2,400 +3.75%)는 창조적 디자인 개발을 위해 디자인 전략파트와 개발파트를 분리, 사고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 유기적인 업무 프로세스 확립을 위해 디자인팀을 사장 직속으로 분리해 의사결정 단계에서 발생하는 리드타임을 대폭 줄였다.

그 결과, 올 초 정수기 업계 최초로 냉온정수기 신제품(CHP-06DL)이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유럽 최고 권위를 자랑한다.


웅진코웨이는 또 외국에선 아직 생소한 생활환경가전의 빠른 보급을 위해 현지 소비자 취향에 부합하는 모델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철저한 현지 생활패턴 조사를 통해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세계적 디자인 기업 '아이데오(IDEO)'와 손잡고 진행하고 있는 미국향 공기청정기 디자인 개발이 대표적인 예다. 미국 현지 가정에 웅진코웨이 제품을 설치해 놓고 소비자들의 사용 패턴과 움직임을 일일이 기록한 후, 새로운 디자인 컨셉트를 제시하는 방식이다. 웅진코웨이의 기술력과 아이데오 디자인의 결합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웅진코웨이 정수기 'CHP06-DL'
▲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한 웅진코웨이 정수기 'CHP06-DL'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양치기' 모건스탠리…AI 슈퍼사이클 선언 한달만에 돌변 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