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대림-한화 법정다툼 여천NCC, 어떤 회사인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대림-한화 법정다툼 여천NCC, 어떤 회사인가

머니투데이
  • 강기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9,385
  • 2007.11.29 14:50
  • 글자크기조절
여천NCC는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대림산업과 한화그룹이 각각 50대 50의 비율로 출자해 설립했다. 국내 최대의 납사(나프타) 분해기업이다.

즉 석유화학산업의 과잉생산이 문제가 되면서 대림산업 석유화학 사업부의 NCC(납사 크래킹 센터·납사를 열분해를 통해 제품화하는 곳) 공장과 한화석유화학의 NCC 공장이 합쳐진 회사다.


당시에는 IMF 이후 국내 기업들 간에 자체적으로 구조조정을 이뤄낸 첫 사례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대림과 한화측이 지속적으로 갈등, 반목하며 화학적 결합에 실패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4조원, 영업이익은 3000억원이었다. 업황 호조로 매출액은 계속 늘고 있으나 영업이익은 4년 전부터 감소해 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조 매도폭탄 쏟아낸 외국인....빅컷발 '줍줍 열차' 타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