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신당 "李후보 재산환원 선거용 이벤트" 비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신당 "李후보 재산환원 선거용 이벤트" 비난

머니투데이
  • 최석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07 14:21
  • 글자크기조절
정치권은 7일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전재산을 환원키로 했다는 보도와 관련, 일제히 "진정성이 없는 행위"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합민주신당 김현미 대변인은 "밝혀지지 않은 재산이 더 많지 않느냐"며 "모든 재산을 다 내놓으면 모를까, 국민을 속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노동당 박용진 대변인은 "위장취업으로 세금을 내려하지 않았던 이 후보가 전재산 사회에 환원한다고 하니 그 진정성을 믿는 국민이 얼마나 있겠는가"라며 "부에 대해 세금을 내는게 국민의 의무다. 기본적인 의무도 지키지 않는 후보의 선거용 이벤트에 유감을 표한다"고 힐난했다.

창조한국당 김갑수 대변인도 "진정성이 없는 위장 환원"이라며 "대선을 앞두고 돈으로 표를 사겠다는 매표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