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통3사, 원유오염지역 요금감면(종합)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통3사, 원유오염지역 요금감면(종합)

머니투데이
  • 임지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11 16:34
  • 글자크기조절
이동통신 3사가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태안, 서산, 보령, 서천, 홍성, 당진군 등 6개 시·군의 피해고객에게 휴대전화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KTF (0원 %)는 이번 사로고 피해를 본 고객의 경우 최고 5회선(법인은 10회선)까지 2008년 1월 청구요금(12월 사용요금) 중 기본료와 국내통화료 기준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감면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또한 요금감면을 신청한 피해고객이 12월 사용요금을 연체하더라도 연체요금에 대한 가산금을 면제하고 이용정지도 유예하기로 했다. 요금감면 신청은 이달 31일까지다.

LG텔레콤 (9,870원 ▼70 -0.70%)도 오는 12일부터 2008년 1월12일까지 한달간 요금감면 신청을 받아 12월 사용 요금에 대해 개인 5회선, 법인 10회선까지 회선당 5만원까지 요금을 감면해줄 예정이다.

SK텔레콤 (57,500원 ▼900 -1.54%) 역시 2008년 1월 청구요금에 대해 다음달 신청을 받아 회선당 5만원 한도내에서 요금을 감면해주기로 했다.


피해고객이 요금 감면을 받으려면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하는‘피해 사실 확인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각 이동통신사 주요 대리점과 지점을 방문하거나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