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동부정밀, 실트론 지분 매각 승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동부정밀, 실트론 지분 매각 승인

더벨
  • 김민열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7.12.26 17:59
  • 글자크기조절

예정대로 보고+KTB컨소시엄에 넘기기로

동부그룹은 당초 계약대로 실트론 지분 49%를 KTB+보고펀드 컨소시엄에게 매각키로 했다.

동부정밀화학은 26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회사가 보유한 실트론 주식 13만4000주(2%)를 KTB+보고펀드컨소시엄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사회에서 지분매각에서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한 결과 소수 지분을 팔지 않는 것 역시 배임행위에 해당될 수 있어 지분매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열린 동부정밀화학 이사회에서 한 사외이사는 "실트론 주식을 더 좋은 가격에 팔 수 있는 데도 이를 포기하는 것은 향후 주주들에 대한 배임 시비에 휘말릴 수 있다"고 주장해 주식매각 안건이 부결된 바 있다.

동부정밀화학 이사회에서 지분매각을 결정함에 따라 동부제강 등 5개 계열사가 보유한 실트론 지분 49%를 7076억원에 넘기기로 한 계약이 주중에 클로징 될 전망이다.


KTB+보고펀드컨소시엄은 인수자금의 60%를 28일 동부그룹측에 송금할 예정이다.

동부그룹은 이번 매각대금으로 동부제강이 짓고 있는 전기로 설비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