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24일 윤곽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 24일 윤곽

머니투데이
  • 이새누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1.17 11:49
  • 글자크기조절
공천권을 거머쥐는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오는 24일 모습을 갖출 전망이다.

총선기획단에 소속된 정종복 사무부총장은 17일 두번째 회의결과 브리핑에서 "공심위 구성은 24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목표로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예비후보 여론조사와 관련, 당원협의회위원장 여론조사는 인지도 및 호감도 등을 여의도연구소에서 조사하고 현역의원 여론조사는 보다 신중을 기하기 위해 외부기관 3곳에 의뢰하기로 했다.

11명으로 확정된 심사위원의 당내외 인사 비율은 내부 5명, 외부 6명으로 결정했다. 정 사무부총장은 "외부인사는 학계와 법조계를 대표할 수 있는 인사 중심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심위 위원장으로 인명진 당 윤리위원장, 안강민 전 서울지검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이 거론되는 가운데 친이(親이명박)계와 친박(親박근혜) 의원간 마찰이 빚어지는 분위기다.


각각 내세우는 위원장들에 대해 서로 '○○○'계파이기 때문에 안된다는 식. 따라서 외부인사 기용이나 정치경험이 비교적 적은 인사가 위원장에 임명될 가능성도 적지 않아 보인다.

정 사무부총장은 공동위원장 가능성에 대해서는 "결정된 게 없다"고 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