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이만의 환경 "수도사업 민영화 적극 추진할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이만의 환경 "수도사업 민영화 적극 추진할 것"

머니투데이
  • 오상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3.10 11:09
  • 글자크기조절
이만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수도사업 민영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모든 것은 시장의 원리를 존중하는 쪽으로 바꿔야 한다"며 "많은 분야에서 국민의식 수준이 향상되고 전문가들이 나서고 있기 때문에 공공사업도 민간과 전문사업가에게 맡기는 방향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때문에 수도사업 분야도 물사업 전문업체나 전문가에 의해 시장 시스템이 살아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민 등 어려운 국민들의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성이 강화되는 공기업의 기업경영 원리를 도입해 좋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양면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국가의 부담으로 돌려야 할 비용을 국민들이 떠안지 않을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사명의식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