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베어, 환율…아시아증시 패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베어, 환율…아시아증시 패닉

머니투데이
  • 홍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262
  • 2008.03.17 14:12
  • 글자크기조절

금융株 추락…닛케이 3% 코스피 2% 홍콩 4% 상하이 3% ↓

우리금융 차트

MTIR sponsor

17일 아시아증시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베어스턴스의 매각과 연준의 재할인율 인하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폭등하고 엔/달러 환율이 95원대로 떨어지는 등 환율대란이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베어, 환율…아시아증시 패닉
이날 오후 1시 30분 현재 일본 닛케이지수는 지난 주말보다 3.37% 하락한 1만1828.82를 기록했다. 지난 2005년 8월 이후 최저치다.

한국시간 오후 1시 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 내린 1563.41을 나타내고 있으며 코스닥지수도 3.4% 하락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4% 급락하고 있으며 대만 가권지수는 1.5% 내림세다.

인도 선섹스지수는 4%로 하락반전했으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3.2% 내리고 있다.

금융주의 하락이 지수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일본의 미츠비시 UFJ 파이낸셜은 3% 하락하며 지난 2004년 2월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한국의 우리금융 (11,900원 0.0%)도 3.8% 내리고 있으며 국민은행 (0원 %)은 4.8% 하락, 신저가를 기록했다.

도쿄 연기금협회 펀드매니저인 야마모토 타쿠는 "많은 투자자들이 이제서야 진정한 위기의 중간에 있음을 깨닫고 있다"며 "베어스턴스가 주당 2달러에 팔린 사실은 이 위기 속에서 회사가 어떻게 무너지는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경영계 빠진 반쪽회의…최저임금 어디로?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