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롯데리아ㆍ배스킨라빈스ㆍ풀무원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아이스음료 ‘프라페 4종’=롯데리아(대표 조영진)는 4월1일 ‘프라페 4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프라페는 각종 재료와 얼음 조각을 섞어 시원함과 깔끔함을 더한 고급 아이스음료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카페모카, 스트로베리, 그린티, 17곡 프라페 등 총 4종이다. 가격은 각각 2500원이다.

롯데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간 프라페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양념감자 또는 치즈스틱을 반값에 제공한다.

◇‘키위 체리모야 맛’ 아이스크림=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으로 상큼한 맛의 디저트 아이스크림을 선호하는 여성들을 위한 ‘키위 체리모야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체리모야’는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 주변에 자생하는 이국적인 열대과일이다. 페루어로 ‘차가운 과실’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 홈페이지를 통해 ‘퀴즈 풀고 쿠폰 받기’, ‘나도 아이스크림 평론가’와 ‘사이즈 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칼슘보충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칼슘’=풀무원 (10,670원 ▼160 -1.48%)건강생활(대표 이규석)은 칼슘부족을 예방하고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건강기능식품 '그린체 칼슘'을 출시했다.

‘그린체 칼슘’은 지난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로 선정된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을 적용해 소장에서의 칼슘 흡수율이 좋도록 설계됐다.

이외에도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D, CPP, 비타민K 및 프락토올리당 등을 함유한 ‘그린체 칼슘’은 뼈와 치아의 건강 및 칼슘부족 예방, 성장발육에 도움을 준다. 3개월분 12만원.

◇화장품 ‘아넬’=건강전문기업인 ㈜이롬 방판사업본부가 프리미엄 화장품브랜드 ‘아넬’ 4종을 출시했다. 아넬은 히브리어로 새싹, 폭포의 뜻을 지녔다.

이롬은 화장품의 기본인 물부터 ‘바이탈리퀴드’를 사용해 타제품과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피부보습과 영양공급이 탁월한 자작나무 수액과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올리브잎, 루이보스를 ‘NSE’(자연선택적 추출) 기술을 통해 피부개선 효과를 상승시켰다.

스킨과 로션이 하나로 합쳐진 듀얼 이펙트 솔루션, 토탈 리페어 에센스, 에너자이징 데이크림, 리뉴 오버나이트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돼 있다. 4종 세트 가격은 36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