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기도에서 AI 사례 또 발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기도에서 AI 사례 또 발견

머니투데이
  • 여한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5.05 15:33
  • 글자크기조절

이번에는 안성-평택 이후 18일만

영남권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기도에서 다시 AI 의심사례가 신고됐다.

5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경기 안성시 미양면 농가에서 기르던 토종닭 5만7000마리 중 4000마리가 폐사했다.

방역당국은 1차 검사에서 AI 양성반응을 확인하고 예방 차원에서 해당 농장의 닭 전부를 살처분했다. 또 고병원성 AI로 확인되면 해당 농장의 반경 3㎞안의 12농가에서 기르고 있는 닭과 오리, 메추리 등 39만8000마리도 살처분키로 했다.

경기도에서 AI 사례가 접수된 것은 지난달 16일 이미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평택시 포승면 사례 이후 18일 만이다.

현재까지 AI 신고는 모두 59건이 접수돼 32건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6건이 조사 중에 있다.

정부는 살처분 작업 강화와 함께 상설시장 소독작업, 전국 5일장에서 가금류 판매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AI 전파세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반토막은 양반" 개미 울리더니…테슬라 탄 이차전지 '꿈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100만 외국인력 시대(上) "말 안 통해 아이 잘못 될라" 병원서 끙끙…'산넘어 산' 고된 한국살이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