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9000건 줄어(상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 신규실업수당 청구, 9000건 줄어(상보)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5.22 21:56
  • 글자크기조절
미국의 고용시장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17일 기준)가 전주 대비 9000건 감소한 36만5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는 예상치 37만3000건을 하회하는 수준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 같은 감소세가 기업들의 해고 사태가 진정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통신은 기업들이 불경기 대응책이 직원 해고에서 신규 채용 축소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4주 평균 신규 청구건수는 36만7250건에서 37만2250건으로 5000건 증가했다.

올해 평균 신규 청구건수는 35만7300건으로 여전히 지난해 평균 32만1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실업수당 연속 수급자수(10일 기준)는 4년 최고인 307만3000명으로 전주와 변동이 없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