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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대안, 기아 카렌스-CNN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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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시대 대안, 기아 카렌스-CNN머니

머니투데이
  •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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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5.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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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비 좋고 기능 다양"… 8종 선정 발표

CNN머니는 고유가 시대의 대안이 될 SUV 차(스포츠유틸리티차량)로 기아자동차의 카렌스(수출명 론도)를 포함한 8종을 선정했다.

▲기아자동차 카렌스ⓒCNN머니
▲기아자동차 카렌스ⓒCNN머니
CNN머니는 카렌스가 크기에 비해 다양한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작은 외관에도 불구하고 3열의 좌석이 배치되어 있는 점은 놀랍다고 평가했다.


CNN머니는 카렌스를 일본 마즈다5와 비교하면서 마즈다5가 분명 스포티한 매력이 있지만 카렌스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평했다. 특히 185마력의 파워풀한 엔진과 높은 연비는 카렌스의 뛰어난 장점이라고 밝혔다.

CNN머니는 이외에도 토요타의 '사이언 xB', BMW 미니의 '클럽맨', 토요타 '메트릭스', 포드의 '이스케이프', 새턴의 '뷰 그린 라인', 마즈다의 '마즈다5', 스바루의 '포레스터'를 고유가 시대에 적합한 SUV 대안차로 추천했다.

▲마즈다5, 클럽맨(왼쪽부터) ⓒCNN머니
▲마즈다5, 클럽맨(왼쪽부터) ⓒCNN머니
▲이스케이프, 사이언xB(왼쪽부터) ⓒCNN머니
▲이스케이프, 사이언xB(왼쪽부터) ⓒCNN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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