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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빈곤가정 아동치료비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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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빈곤가정 아동치료비 2억 전달

머니투데이
  • 오상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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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6.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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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14,160원 ▼90 -0.63%)은 선천성 소아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가정 아동을 돕기 위해 치료비 2억원을 사단법인 ‘세이브 더 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치료비는 선천성 기형이나 소아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빈곤가정 어린이 40명의 수술비로 사용된다.

이 재원은 기업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맺은 ‘요양기관 금융대출 공동지원’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기업은행이 빈곤가정 소아질환 어린이 치료비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병택 기업은행 부행장, 이준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한영 세이브 더 칠드런 홍보대사, 김노보 세이브 더 칠드런 회장. <br /> <br /> <br />
▲기업은행이 빈곤가정 소아질환 어린이 치료비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병택 기업은행 부행장, 이준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한영 세이브 더 칠드런 홍보대사, 김노보 세이브 더 칠드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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