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韓총리 "에너지위기, 정부가 솔선수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韓총리 "에너지위기, 정부가 솔선수범"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217
  • 2008.07.06 08:36
  • 글자크기조절

고유가대책 관계대책장관회의 "에너지 절약은 선택 아닌 생존문제"

한승수 국무총리는 6일 "정부가 에너지 위기관리에 있어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8시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유가대책 관계대책장관회의에서 "정부는 단계별로 공공부문의 에너지 위기관리 계획을 앞당겨 우선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 총리는 "국제유가가 140달러대로 150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는 작년말에 비해 2배이상 상승한 것"이라며 "올 들어서는 57%이상 상승하는 등 초고유가시대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차 오일쇼크가 오지 않나 우려가 있다"며 "정부는 단계별로 위기관리 계획을 세웠왔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제 에너지 절약은 선택의 문제가 아닌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장기적으로 자원외교에 나서 광물 등을 확보하고 단기적으로는 고유가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는 한 총리를 포함,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원세훈 행정안전부 장관,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전광우 금융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올해 90% 뛴 방산주, 다음은 이 주식"…국민연금 '콕' 찍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웰컴인!' 대한민국
'웰컴인!' 대한민국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