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머크 '얼비툭스' 두경부암 치료제로 식약청 허가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머크 '얼비툭스' 두경부암 치료제로 식약청 허가

머니투데이
  • 신수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7.14 13:51
  • 글자크기조절
독일 머크의 한국 법인인 머크 주식회사는 14일 두경부암 치료제 '얼비툭스'가 식약청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얼비툭스'는 국소진행형 두경부암에서 방사선 치료와 병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됐다.


'얼비툭스'는 두경부암 최초의 표적치료제로 지난 2006년 3월과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청(EMEA)의 허가를 받은 바 있다.

'얼비툭스'는 이에 앞서 지난 2005년 전이성 대장암의 2차 및 3차 요법으로 유럽과 미국, 국내 등에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전이성 대장암 치료제로 승인받은 나라는 72개국, 두경부암으로 승인받은 나라는 66개국이다.

한편 두경부암은 국내에서 7번째로 많은 암으로 매년 2500여명의 환자가 새롭게 두경부암으로 진단받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