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동영상]미스유니버스 美대표, 2년연속 엉덩방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동영상]미스유니버스 美대표, 2년연속 엉덩방아

  • 유상영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34,562
  • 2008.07.18 16:54
  • 글자크기조절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에 출전한 미국 대표가 2년 연속 발을 헛디뎌 넘어져 망신살이 뻗쳤다.

지난 14일 오전(한국시간) 베트남 나짱에서 열린 2008 미스유니버스대회에서 미국 대표 크리스틀 스튜어트(왼쪽 사진)가 야외복을 입고 무대위를 걷던 중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지난해 대회에서 역시 미국 대표 레이첼 스미스가 같은 상황에서 엉덩방아를 찧은 적이 있어 이는 핫이슈로 떠올랐다.

세계적인 UCC 공유사이트 유투브에는 이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올라와 비웃음거리가 됐다. 아이디 mariya12321는 "이거 이제 매년 일어나는거냐", hoangtvu는 "나는 내년 미스USA도 넘어질 것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minusthejosh16는 "미스USA가 2년간 2번 넘어졌다. 누가 이 아가씨들에게 어떻게하면 제대로 서있을 수 있는 지를 가르쳐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황당해했다.


이와 관련 스튜어트는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세계와 또 미국을 위해 할수있는 것은 최선을 다하는 것일 뿐"이라며 "긴장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한편 올해 대회의 우승은 베네수엘라의 다야나 멘도자가 차지했다.


올해 대회 중 크리스틀 스튜어트가 넘어지는 모습


작년 대회 중 레이첼 스미스가 넘어지는 모습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식 팔아 집 샀다"는 아이돌…엔터주 상투 잡은 개미는 한숨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싼 것'만이 아닌 중국 (上) 중국은 한 수 아래? 얕봤다간 백전백패…이차전지·풍력 이미 왕좌에

이슈패키지

PADO
PADO
역동경제 로드맵
역동경제 로드맵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I-노믹스가 바꾸는 지역소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