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홍준표 "원구성, 냉각기 갖고 마무리 짓겠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홍준표 "원구성, 냉각기 갖고 마무리 짓겠다"

머니투데이
  • 김지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8.01 10:29
  • 글자크기조절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일 결렬된 국회 원구성 협상과 관련 "원구성을 위한 모든 제반 준비는 어제(31일) 사실상 합의가 됐다"며 "8월 5일 지난 후에, 냉각기를 가진 후에 다시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회의에서 "불가피하게 8월 6일 임시국회를 다시 소집을 해야 되고 임시국회에서 8월내 민생법안과 추경, 이 두 가지 문제를 처리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민주당과 특위 구성, 상임위 구성, 그리고 의원외교단 구성 원칙까지 합의를 다 봤다"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국무위원 3명에 대한 인사청문특위 구성 여부를 놓고 마지막에 입장이 서로 달랐다"며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해서 하는 것은 국회법에 맞지 않다는 게 한나라당의 주장이었고 민주당은 정치적으로 지금 원구성이 되지 않았으니 특위를 구성해서 하자는 주장이 맞서다가 마지막에 결렬이 됐다"며 결렬 사유를 설명했다.

그는 또 "처음부터 국회가 개각을 하고 조속히 원구성을 해서 인사청문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 사이에 여야가 국회를 소위 파행으로 몰고 갔다"며 "어떻게 보면 국회의 직무유기"라고 했다.


여야 대표는 31일 회담을 갖고 원구성 협상을 벌였지만 인사청문회특위 문제에 합의하지 못해 결렬됐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한국인들 어려보이네"…K미용기기 열풍, 주름살 펴는 주가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탈 캐즘 로드맵 (上) "살 사람 다 샀다" 전기차 인기 방전…K-배터리 '보릿고개' 탈출로는

이슈패키지

PADO
PADO
밸류업 정책공개
밸류업 정책공개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