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한미FTA 비준안, 조속한 시일내 제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한미FTA 비준안, 조속한 시일내 제출"

머니투데이
  • 송선옥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08.27 15:46
  • 글자크기조절

외교통상부 "중의학 전공 중의사 국내활동, 현단계서 논의 일러"

안호영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은 27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동의안 제출시기와 관련 “결정된 것은 없지만 조속한 시일내에 제출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조정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한미FTA 비준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대통령 재가를 받아 행정부 차원에서는 일단 준비가 됐다”며 “지금 결정된 것은 없지만 원구성이 됐으니 조속한 시일내에 제출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조정관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와 한·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한·아세안 FTA 가능성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아세안 FTA는 현재 상품 분야는 발효된 상태며 서비스 분야는 협상은 끝났지만 발효는 되지 않았다. 투자는 협상이 진행 중이다.

안 조정관은 “우리와 아세안과의 교역을 활성화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방한시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한 의사들의 국내 활동이 논의된데 대해서는 “중국에서 중의학을 전공한 중의사들의 국내 활동은 서비스 시장 개방에 관한 문제"라며 "면허와 관련한 시장개방 문제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현 단계에서 논의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또 “중국산 수산물이 우리나라에 많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검역을 좀더 원활히 교역의 장애를 제거하자는 데에 중국의 관심사가 컸는데 이번에 수산물 검역협정이 체결됐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부품도 못 사" 에어컨 강자의 추락…힘 못 쓰는 중견기업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중국 기업 리딩방의 늪(上) "4배 뛴다" 중국 주식 빚투 했는데 90% '뚝'…리딩방서 무슨 일이

이슈패키지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리스크의 시대, 기업의 생존법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글로벌진출 패스트트랙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