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도이치뱅크·유니크레딧, 대규모 자본확충 필요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도이치뱅크·유니크레딧, 대규모 자본확충 필요

머니투데이
  • 이규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20 18:08
  • 글자크기조절
메릴린치는 도이치뱅크, 유니크레딧 등 유럽의 주요 은행들이 총 730억유로(985억달러) 규모의 자본확충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고 20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는 유럽 은행들중 가장 많은 89억유로의 추가자본이 필요할 것이라고 스튜어트 그러햄 등 메릴린치의 애널리스트들은 분석했다. 이탈리아 최대은행인 유니크레딧은 74억유로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메릴린치는 "이 정도 규모의 자금조달은 최근 금융시장 상황을 감안할때 굉장히 어려울 것"이라며 "대부분의 경우 경영진은 달갑지 않을 불리할 조건을 감수하거나 정부의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