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바이로메드, 지경부 바이오스타 사업에 선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바이로메드, 지경부 바이오스타 사업에 선정

머니투데이
  • 신수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0.28 13:30
  • 글자크기조절

심혈관질환 치료제 미국 임상 2상 및 기술이전이 목표

바이로메드 (3,400원 ▲55 +1.64%)는 28일 지식경제부의 신약개발 지원과제인 '2008년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바이로메드는 심혈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VM202'의 연구개발(R&D)을 위해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총 5년간 50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이중 35억원이 정부 지원금이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는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지원, 국내 바이오신약 및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VM202'는 혈관이 막힌 부위에 투여되면 새로운 측부 혈관을 형성해 혈류량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어 심근경색, 협심증, 족부궤양 질환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다.

바이로메드는 지난 2006년 말 국내 바이오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VM202'의 미국 임상을 시작했다. 2008년에는 존슨앤존슨의 자회사인 코디스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김선영 바이로메드 대표는 "과제 수행 기간 중 미국 임상 2상 개발과 함께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이전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 한국, 중국 등 3개국에서 진행중인 임상에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