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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음, 부진한 3분기 실적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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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다음, 부진한 3분기 실적 '급락'

머니투데이
  • 전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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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11.0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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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41,550원 ▲1,250 +3.10%)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다음은 전날 대비 2300원(6.68%) 떨어진 3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음은 이날 개장 전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0.2% 감소한 673억4000만원, 영업이익은 전기대비 6.6% 감소한 105억9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전기대비 63.5% 감소한 42억7500만원을 기록했다.

다음 측은 "3분기 방학 및 휴가시즌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최근의 경기침체에 따라 이전 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액이 0.2%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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