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현대·기아차, '노인 교통사고 예방' 나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현대·기아차, '노인 교통사고 예방' 나서

머니투데이
  • 이진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1.19 11:29
  • 글자크기조절
현대·기아차, '노인 교통사고 예방' 나서 - 머니투데이
현대·기아차그룹이 정부 및 시민단체, 노인들과 함께 노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나선다.

현대·기아차그룹은 19일 서울시립마포노인복지관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전달식 및 시니어 안전지도자 발대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안전용품 제공과 시니어 안전지도사 양성 및 교재개발, 일반인 대상 교육활동 등 노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후원금 4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전달된 안전용품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반사스티커, 반사손목밴드, 반사뱃지 등이다. 새벽이나 야간에 자동차 전조등 불빛을 받으면 150m 떨어진 곳에서도 운전자가 보행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반사소재를 사용하여 제작된 용품들이다.

또 이날 발대식을 가진 시니어 안전지도자는 모두 노인들로 구성해 직접 교통안전교육의 리더로 활동하도록 예정이다


모든 활동은 노인교통안전 ‘S.T.O.P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이 캠페인은 2006년부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실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노인대상 교통안전 프로그램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노인들로 구성된 시니어 안전지도자들이 직접 노인교통예방 교육을 주도적으로 펼침으로써 사고 예방은 물론 노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