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구직자 과반 "비정규직이라도 좋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구직자 과반 "비정규직이라도 좋다"

머니투데이
  • 황국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2.05 09:10
  • 글자크기조절

94%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졌다"

구직자 절반 이상이 비정규직에 지원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온라인 취업정보 사이트 '사람인'이 이 사이트 회원인 구직자 1326명을 대상으로 '비정규직에 지원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주제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52%(690명)이 '있다'고 답했다.


이중 실제로 비정규직에 지원한 경험이 있는 이들은 60.4%(417명)에 달했다. 비정규직 지원의향이 있는 이유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 34.3%(복수응답 기준)가 '정규직 전환을 기대해서'라고 답했고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서'(33%) '일단 취업이 급해서'(30.4%) '직무경력을 쌓을 수 있어서'(28.3%) 등 응답이 뒤를 이었다.

최근 정규직 취업이 어려워졌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응답자 대다수(94.1%, 1248명)가 '그렇다'고 답했다. 정규직 취업이 어렵다고 가장 많이 느낄 때로는 '전체적으로 채용공고가 줄었을 때'(22.4%) '정규직 채용공고를 찾기 어려울 때'(20.7%) '정규직 채용에서 계속 떨어질 때'(16.8%) 등 답변들이 나왔다.

구직자 과반 "비정규직이라도 좋다" - 머니투데이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