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우리은행, 후순위채권 3000억 추가 발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우리은행, 후순위채권 3000억 추가 발행

머니투데이
  • 반준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104
  • 2008.12.14 08:30
  • 글자크기조절
우리은행이 14일 후순위채 3000억원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후순위채권 발행은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 비율개선을 위한 것으로, 우리은행은 지난달 1조원 어치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해 BIS비율을 11.23%로 높였다.


후순위채권은 일선 영업점에서 판매하며, 만기는 5년 9개월이다. 최소 가입액은 1000만으로 이자지급방식에 따라 1개월 이표채(월이자지급)와 3개월 복리채(만기일시지급)로 나뉜다. 표면금리는 연 7.50%. 중도해지 및 담보대출이 불가능하나 세금우대 및 생계형저축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어서 절세효과가 높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에 고수익을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장기투자자에게 좋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엔비디아 뛰는데 삼전·SK하이는 왜…AI '묶인' 이 종목 웃는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