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코스콤 비정규직 전원 직접고용 타결 임박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코스콤 비정규직 전원 직접고용 타결 임박

머니투데이
  • 강미선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8.12.16 17:08
  • 글자크기조절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진행 중인 코스콤 비정규직노조가 사측과 사실상 합의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해 9월12일부터 1년5개월간 사측의 완전고용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왔지만 회사측은 '직원으로 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16일 코스콤에 따르면 회사측과 비정규직 노조 양측은 비정규직노조 조합원 전원을 코스콤에 별도직군을 신설해 직접고용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경우 비정규직 직원들은 전원 코스콤의 무기계약직 직원으로 신분이 바뀌게 된다.

코스콤 정규직노조는 이날 오후 4시30분부터 총회를 열어 사측과 비정규직노조의 합의안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코스콤 관계자는 "회사와 비정규직 노조 간 일정수준의 합의점을 찾은 상태지만 합의안에 대한 정규직 노조의 입장이 나와야 한다"며 "정규직 노조의 총회 결과에 따라 최종 타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