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1150까지 조정도 예상

금일 새벽 마감한 미증시가 민간부문 고용 악화 및 4분기 실적 악화 우려로 폭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감하였습니다.다우지수가 9000p 아래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는 시장에서 이미 예상하고 있던 문제였기에 추세를 반전 즉, 하방쪽으로 밀어내는 자리는 아닌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지금 위치에서의 눌림 정도로 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되고 금일 밤이 중요할 것으로 판된되어지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월봉상으로 캔들의 윗꼬리가 길어진 형태로 아직 월봉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이달 말까지 가야하므로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여지고 다만, 볼린져 밴드 안으로 진입한 것은 긍정적인 부분이므로 양봉이 커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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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봉상으로는 5주 이평선의 지지력 테스트에 성공하는 모습으로 지금의 위치에서는 그리 나쁜 상황은 아닐 것으로 보여지며 전환선 값인 8260p의 지점은 무너지면 안됨을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일봉상 역시 전환선과 후행스팬에서의 지지력 테스트를 보여주고 있는 상태이므로 이지점에서 다시 양봉을 세워준다면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 수 있겠으며 재차 말씀드리지만 오늘밤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지금은 하락으로 가는 자리다라고 방향성을 제시하기에는 어려운 자리이며 중립정도의 자세를 가지면서 시장 대응전략 세우시기 바랍니다.

국내장은 금일 옵션만기일로 기관과 외국인과의 싸움이 예상되어지고 미증시에 대한 악재가 반영될 수 있겠으나 기관권에서는 상방쪽으로 베팅을 강하게 한 상태이기에 오전장에서는 버티려는 장세가 연출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시장이 아래위로 변동성이 강할 것으로 염두에 두시면서 대응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기술적으로 살펴보면 현재의 지수는 양호한 조정으로 볼 수 있겠으며 1300~1350p대까지는 유효한 상태이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다만, 문제점으로 보이는 것은 단기적인 파동이 예상과는 다른 흐름을 보이며 1차 목표치인 1264p까지 가기에 쉽지 않은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만일 눌림이 있다라면 약1150p 정도까지 눌림을 준 후 재차 상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월봉상으로 구름대 상단선 값인 1238p대를 올라오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주봉상으로는 기준선 수평구간 즉, 1260p정도까지 가는 것이 정석이지만 옵션만기와 외부 악재로 인해 약간 눌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 목표치의 어깨정도까지 오는 시점인 1230~1240p대가 온다라면 물량을 조금씩 줄이다가 목표치인 1260p에서는 물량을 많이 줄이고 재차 저점을 기다리는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그리고 현재 위치에서 국내장이 계속 상승한다라면 이번주 이후부터는 조정 가능성이 높음을 염두에 두셔야 할 듯합니다. 일봉상으로는 후행스팬이 60일 이평선의 저항을 받고 밀리는 모습으로 1150p대 정도까지 밀리는 모습이 연출된다면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의 개념으로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시장대응 전략 세우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강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