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정부, 車업계 감독자 '차르' 지명 안한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정부, 車업계 감독자 '차르' 지명 안한다

머니투데이
  • 홍혜영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2.16 12:14
  • 글자크기조절

구조조정 감독자 임명 않는 대신 TFT 만들기로

미국 오바마 정부가 자동차 업계에 구제금융을 지원하면서 구조조정을 감독하는 차르(Car Czar)를 임명하지 않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미 정부는 대신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과 로렌스 서머스 국가경제위원회(NEC) 의장 등을 중심으로 한 태스크포스(TF) 팀을 구성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데이비드 액설로드 백악관 선임고문은 이날 "자동차 업계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의 희생을 포함한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는 오는 17일까지 174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지원에 대한 자구계획을 제출해야 한다.

그러나 양사 모두 자구안에 명시할 일부 구조조정 부분에 대해 노조측과 좀처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