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씨티그룹 국유화, 악재만은 아니다-한국證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씨티그룹 국유화, 악재만은 아니다-한국證

머니투데이
  • 오승주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3.02 07:48
  • 글자크기조절
한국투자증권은 2일 씨티그룹의 국유화 이후 미국 증시는 하락했지만, 씨티그룹의 국유화가 한국 증시에 악재인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학균 연구원은 이날 "씨티그룹의 국유화에 따른 글로벌 신용 리스크의 완화는 오히려 단기 호재로 인식하는 것이 옳다"며 "다만 미국의 금융 위기는 해결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에는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신용 리스크 외에 실물 경기의 하강이라는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단기 반등은 기대되지만, 반등의 고점은 1~2 월에 기록됐던 코스피지수 1200선보다는 훨씬 낮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상당 기간 박스권 등락이 지속될 것이며 고점은 다소 낮춰질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도 곁들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주가 10배 폭등, 쭉 가나" 들떴는데…상승폭 뱉어낸 이 종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