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ING그룹, 역삼동 ING타워 매각할듯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ING그룹, 역삼동 ING타워 매각할듯

더벨
  • 길진홍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738
  • 2009.03.16 09:02
  • 글자크기조절
이 기사는 03월13일(17:21)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ING그룹의 계열사인 ING REIM(Real Estate Investment Management)이 강남구 역삼동 ING타워(구 로담코타워)를 매물로 내놨다.


빌딩 업계 관계자는 “올 들어 오피스 빌딩 매물이 크게 늘면서 테헤란로 주변 건물 가치도 빠지고 있는 추세”라며 “인수 의향자와 가격 합의점을 도출해 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ING REIM은 빌딩 매각을 철회할 계획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역삼동 ING타워는 ING REIM이 프랑스계 로담코로부터 사들인 빌딩으로 지하6~지상24층, 연면적 6만6202m²(2만26평)규모로 이뤄져 있다. 현대모비스가 2005년부터 사옥으로 쓰고 있으며 토요타, PNG 등의 한국 본부가 임차해 있다.


다국적 부동산투자회사인 ING REIM은 역삼동 ING타워 외에 연지동 삼성카드 빌딩, 목동 서울이동통신 빌딩 등의 오피스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ING REIM은 또 지난 2005년 역삼동 ING타워 등의 소유 빌딩을 자산으로 네덜란드 연기금, 삼성생명 등과 함께 부동산투자전문회사 ING KPI(Korea Property Investments)을 설립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