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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 급락, 1315.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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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 급락, 1315.5원

머니투데이
  • 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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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0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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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이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1310원대로 하락했다.

2일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53.5원)보다 38원 내린 131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1.55원임을 감안하면 지난 2일 서울외환시장 종가(1334.5원)보다 약 17.45원 내린 셈이다.

이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2.79% 상승한 7978.08을, S&P500지수는 2.87% 뛴 834.38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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