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물량 부담 가시화…금리 상승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물량 부담 가시화…금리 상승

머니투데이
  • 전병윤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4.03 10:04
  • 글자크기조절
다음주 국고채 입찰을 앞둔 물량 부담으로 채권금리가 상승(가격하락)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3분 현재 장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8-6호) 금리는 전날보다 0.05%포인트 오른 3.92%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채 5년물(9-1호) 금리도 0.06%포인트 뛴 4.63%에 체결됐다.


수급 부담이 약세 원인이다. 다음주 국고채 3년물 2조7200억원 입찰이 예정돼 있다. 기관투자자들이 적극적인 매매를 자제하는 분위기여서 약세 반전을 꾀할 동력도 부족하다. 더구나 최근 경기지표가 개선되면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는 점도 악재다.

국채선물에서도 외국인이 770계약 순매도하는 등 선물시장도 하락중이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