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김종민 결별, 좋은 동료로...

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연예가 핫 이슈들을 전달해드릴 텐데요. 따뜻한 봄이 찾아와서인지 연예계에는 열애소식이 가득한데요.




먼저 무한도전의 다크호스 정형돈씨가 핑크 빛 열애 중이라고 하네요.

푸딩 정형돈 방송작가와 핑크빛 열애

개그맨 정형돈이 4살 연하의 방송작가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이들은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MC와 담당 작가로 만남을 가진 뒤, 최근 들어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형돈이에게 여자친구 이야기를 들었다" "너무 행복해한다" 며 열애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형돈씨는 그동안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 커플로 대리 연애를 하면서 적잖게 외로움을 느껴왔다고 하죠?

새롭게 연애를 하면서 찾아온 핑크빛 기쁨으로 개그에서도 윈 사랑에서도 윈 하는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배우 하정우 8살 연하의 모델 구은애와 열애

배우 하정우가 무용학과를 졸업한 8세 연하의 모델 구은애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정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구은애는 여러 CF에 출연하는 등 모델 활동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김건모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뒤 그해 8월부터 교제를 시작.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예계 공식커플 현영-김종민 끝내 결별

이어지는 다음 소식입니다. 연예계 공식연인 현영 김종민 커플이 지난 3월 말 결별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지난 7일 현영 측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서로 생활이 바쁘다 보니 자주 보지 못하면서 자연스레 멀어졌다"며 "특별한 싸움이나 말다툼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서로 문자도 주고받는 등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두 사람은 올해 초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현영의 부인으로 일단락되었죠? 하지만 결국 이렇게 씁쓸하게 끝나고 말았네요. 사랑보다 더 진한 우정을 선택한 현영-김종민씨, 다음번엔 헤어짐 없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조혜련 일본방송 기미가요 박수 파문

한류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방송에서 일본 군국주의를 찬양하는 내용이 담긴 일본의 국가 '기미가요'를 듣고 박수 치는 장면이 인터넷에 퍼지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조혜련의 소속사는 "노래가 끝나 의례적으로 박수를 쳤는데 이런 의미가 담긴 노래인 줄은 전혀 몰랐다"며 "이런 상황을 알았다면 방송에 결코 나가지 않았을 것" 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서 "무지했다는 것도 잘못인 것은 분명하다.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신경 쓰셔서 지금까지 힘들게 노력한 일본 진출이헛고생으로 남지 안길 바랍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또 한국의 개그우먼으로 동분서주 바쁘게 움직이며 열심히 활동하는 조혜련씨. 몇 차례 이런 뜻 하지 않은 논란에 휘말려 많이 안타까우실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잘 이겨내셔서 더 멋진 개그로 일본열도에 한국의 개그 파워를 꼭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