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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 강보합세로 1330원대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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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 강보합세로 1330원대 마감

머니투데이
  • 도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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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4.1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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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유럽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역외환율은 133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1개월물 원/달러 선물환 환율은 전날 종가(1312원)보다 21원 오른 1333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마이너스(-) 0.7원임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1333원)보다 0.7원 오른 셈이다.

10일 뉴욕과 유럽 증시는 부활절을 앞두고 성금요일(Good Friday) 휴일을 맞이한데 따라 휴장했다. 성금요일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기리는 기독교의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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