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경인운하 마지막 공구 '삼성물산 컨' 수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경인운하 마지막 공구 '삼성물산 컨' 수주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5.22 19:10
  • 글자크기조절

6개 공구 실시설계 적격업체 선정 마무리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 조성사업의 마지막 시공사로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건설부문이 선정됐다. 이로써 6개 공구의 공사를 담당할 건설업체(실시설계 적격업체) 선정이 마무리됐다.

2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실시된 경인 아라뱃길 2공구(서해갑문) 설계심의에서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한라건설 컨소시엄을 제치고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결정됐다.


삼성물산이 참여한 2공구는 인천방향 갑문 건설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예산액은 1951억원이다. 삼성물산은 설계점수에서 92.71점을 얻어 한라건설 컨소시엄(88.85점)을 앞섰다. 수공은 설계점수를 합산, 종합 평가를 통해 적격 업체를 가려냈다.

삼성물산 컨소시엄은 삼성물산(54%), 삼성중공업 (10,500원 ▲160 +1.55%)(13%), 동양건설 (0원 %)산업(11%), 대보건설(6%), 진흥기업(11%), 엘디건설(5%)로 이뤄졌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삼성물산 컨소시엄이 실시 설계서를 제출해 심의가 통과되면 다음달 중순쯤 최종 낙찰자가 된다"고 말했다.


앞서 △1공구(인천터미널) 현대건설 (31,150원 ▼100 -0.32%) 컨소시엄 △3공구(대체교량) GS건설 (19,080원 ▼90 -0.47%) 컨소시엄 △4공구(대체교량) 동부건설 (4,375원 ▼20 -0.46%) 컨소시엄 △5공구(수로, 횡단교량) 현대산업 (10,820원 ▼250 -2.26%)개발 컨소시엄 △6공구(김포터미널 한강갑문) SK건설 컨소시엄 등이 실시설계 적격업체로 확정된 바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10만전자·30만닉스' 꿈 물거품?… "반도체주 추락, 줍줍 기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