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 자동차부품사, 100억弗 지급보증 요구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 자동차부품사, 100억弗 지급보증 요구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6.09 14:50
  • 글자크기조절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의 파산보호신청 등으로 인해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미국 자동차 부품회사들이 백악관 자동차 태스크포스팀(TF)에 80억~100억 달러 규모의 은행대출 지급보증을 요구키로 했다.

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네일 드 코커 자동차부품협회(OESA) 회장은 재무부가 부품회사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은행권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이같은 요구를 수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포드의 자회사였던 비스테온은 이미 지난달 28일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리어코프, 아메리칸액슬&매뉴팩처링 등도 심각한 현금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커 회장은 "많은 훌륭한 회사들이 지금 현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며 "GM과 크라이슬러에 들어간 돈이 헛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부품업체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