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터닝 포인트는 다음주...”

김동섭 블루오션 인베스트먼트 소장

경기지표 개선 및 은행주의 강세 등으로 소폭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뉴욕증시를 기술적으로 보면 일봉상으로 이틀째 도지형 캔들이 바닥에서 나오는 모습인데 이를 지수가 올라간 수치로 본다면 상당히 불안 불안하다 하겠지만 분봉상으로 본다라면 여전히 상승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놓고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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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주봉상으로 이번주에는 지난주보다 상승을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하락을 해도 상관이 없다하겠지만 낙폭을 좀 줄여주면서 마감되면 다음주에 터닝 포인트가 있다하겠고 이번주보다는 다음주에 반등신호가 좀 강하게 들어오는 자리이기 때문에 관심권에 시장을 두고 보셔야할 것이다 하겠습니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8050p가 무너지면 문제가 되는 자리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벼랑 끝에 서있는 상태의 모습이지만 위기 속에서는 기회가 싹트는 경우가 상당히 좀 많으므로 지금이 아마 바닥일 확률이 좀 커지고 있지 않나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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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시장을 기술적으로 보면 월봉상으로 구름대(양운) 안에 갇혀 있는 모습으로 이 자리에서 주가가 더 상승을 했을 경우에는 기준선 수평구간 값이 1488p인데 이지점을 돌파하게 되면 캔들이 구름대를 벗어나게 되면서 양운을 타고 조금 더 높아지는 경향이 생길 수 있다하겠으며 만약 이 상태로 이번달을 마감한다라면 여기가 조정이 시작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도 있다하겠고 다만 현재 주봉상의 모습으로 보았을 때는 일단 1508p까지는 안착할 수 있는 소지가 있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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