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셀트리온↑, 2010년 영업익 1천억 기대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셀트리온↑, 2010년 영업익 1천억 기대감

머니투데이
  • 김명룡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7.14 09:14
  • 글자크기조절
셀트리온 차트

MTIR sponsor

셀트리온 (205,000원 ▲3,500 +1.74%)이 2010년 이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사업 분야에 주력, 2010년에 매출 1800억원, 영업이익 990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함에 따라 주가가 상승세로 돌아섰다.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셀트리온의 주가는 전날에 비해 2%가량 오른 1만6850원을 기록 중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4거래일 동안 하락하는 등 부진한 주가흐름을 이어오다 이날 반전에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전날 "2010년 부터는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원료의약품에 대한 자체 생산에 돌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해당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판매권을 지닌 회사에 대한 판매를 시작함에 따라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28%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셀트리온은 2011년 부터는 허셉틴(유방암 표적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제품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기존의 계약생산 사업은 일정 부분만 유지할 예정이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58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사 측은 "계약생산 사업의 실적호조로 전년 대비 68% 가량 성장이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환갑은 넘어야 중년"…50년 후 한국, 젊은층 부담 '세계 3위'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