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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닉스 1만원 탈환…'에어정수기'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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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위닉스 1만원 탈환…'에어정수기'부각

머니투데이
  • 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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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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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5,210원 ▼180 -3.34%)가 1개월만에 1만원대 주가를 탈환했다. 물 부족으로 에어정수기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위닉스는 27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대비 5.79%오른 10만50원에 거래되고있다.


한화증권은 위닉스 (5,210원 ▼180 -3.34%)가 생산하는 에어 정수기가 세계 물부족 현상을 감안하면 주목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7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안하영 연구원은 "위닉스가 생산하는 에어 정수기는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고 공기 중의 물분자를 제습해 식수를 만드는 제품"이라며 "올해 공기청정기와 제습기 주문을 증가하면서 수출부문이 매출성장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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