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美 정부 "GM 경영 간섭, 없을 것"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美 정부 "GM 경영 간섭, 없을 것"

머니투데이
  • 엄성원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7.28 07:25
  • 글자크기조절
오바마 행정부가 정부 주도 회생 절차를 거친 제너럴모터스(GM)나 크라이슬러 이사회의 결정에 일일이 간섭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행정부 자동차 태스크포스(TF)팀 책임자인 론 블룸은 27일(현지시간) 정부가 지명한 이사진이 GM이나 크라이슬러 이사회의 결정을 사전 검토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블룸 자동차TF 특별 보좌관은 정부 지명 이사진이 일상적인 회사 경영에 간섭할 경우, 공적 자금 상환을 위한 자동차업체들의 장기 생존성 및 능력이 심각하게 저해될 수 있다며 이 같이 전했다.

블룸 보좌관은 이어 정부 지명 이사진의 역할이 이사진 재임명이나 재선출에 한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GM은 지난주 이사회 재편을 단행하며 정부가 지명한 인사들을 이사회에 포함시켰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PADO
PADO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