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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또 연중 최고치, PR은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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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또 연중 최고치, PR은 순매도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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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07.3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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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개인 '팔자'vs기관 '사자'

지수선물이 전날 장후반 강세와 미국시장의 반등 소식 등으로 31일 개장초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연중 최고치도 갈아 치웠다. 외국인의 매도에 기관이 매수로 맞섰다. 하지만 베이시스는 약화돼 프로그램이 순매도 중이다.

코스피200지수선물은 31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에 비해 0.75포인트(0.37%) 오른 200.90을 기록 중이다. 0.35포인트 오른 200.50에 출발하며 개장과 함께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고 이후 상승폭이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685계약, 개인은 830계약 각각 매도 우위다. 반면 기관은 1541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약화됐다. -0.2를 넘나드는 백워데이션 상태다. 이 때문에 차익거래가 638억원, 비차익거래가 13억원 등 프로그램은 총 669억원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1134계약 증가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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