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특징주]하루짜리 클린턴 효과, 남북경협株↓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특징주]하루짜리 클린턴 효과, 남북경협株↓

머니투데이
  • 김지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05 09:09
  • 글자크기조절
제이에스티나 차트
빌 클린턴 미국 전 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해 억류됐던 여기자 2명과 함께 평양을 빠져 나왔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남북경협 관련주의 대장격인 로만손 (1,727원 ▲21 +1.23%)이 약세다.

5일 9시3분 현재 로만손은 전일대비 3.5% 하락한 2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12.2% 급등한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클린턴 전 대통령의 전격 방북에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담판이 하루만에 성공적으로 끝나자 더 이상 기대할 뉴스가 없다는 실망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로만손과 함께 4일 7.7% 상승했던 신원은 1.1% 하락하고 5.0% 상승했던 남해화학은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일경은 6.4% 상승했지만 역시 추가 상승은 어려워 보인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노후 위해 부동산? 저라면 '여기' 투자"…은퇴 전문가의 조언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