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민주당 "쌍용차, 민형사상 책임 최소화해야"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민주당 "쌍용차, 민형사상 책임 최소화해야"

머니투데이
  • 백진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09.08.06 16:10
  • 글자크기조절
민주당은 6일 쌍용차 (5,500원 ▼150 -2.65%)의 노사합의와 관련해 합의안대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민·형사상 책임 묻기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제창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찌는 듯한 무더위에 청량음료같은 소식이 평택에서 들려왔다"며 "쌍용차 문제가 극적으로 타결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공은 정부로 넘어갔다"며 "정부는 노사 합의가 잘 이행되도록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우 원내대변인은 "노사 합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지기 위한 첫걸음은 민형사상 책임 최소화"라며 "책임 묻기를 최소화할 것을 경찰에 촉구하고, 민주당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민주당은 쌍용차가 아픔을 딛고 회생해서 국민경제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 마련하는데 최선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 동네 공인중개사들은 벌써 느꼈다…"집값 4%대 하락"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다음 언론사 홈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밸류업의 출발, 자본시장 내부통제(上) "사고 덮고 넘어가자" 이런 일 막는다?…금투업계 '늑장보고' 칼 빼나

이슈패키지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미국, 기준금리 0.5%p '빅컷'
딥페이크 성범죄
딥페이크 성범죄
2024 실종리포트
2024 실종리포트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유니콘팩토리 KAIP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